아시아 외환 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97년 아시아 외환 위기 줄빠따의 역사 버블은 버블을 싣고... 모든 일이 그러하듯 어떤 사건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여러 요인들의 아다리가 맞아 떨어져야 한다. 비록 의 마지막에서 80년대 일본 버블의 역사가 아시아 외환 위기를 촉발한 것 마냥 약을 팔았으나 위기의 원인이 오직 그 뿐만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모든 원인을 찾아 분석하자면 끝도 없으니, 그저 고산자 김정호 선생님이 된 것 마냥 큰 그림이나 그리며 전반적인 외환 위기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PORNCHAI KITTIWONGSAKUL / AFP 일전에 다룬 것처럼 80년대 리즈 시절 일본은 막대한 해외 직간접 투자를 쌓아나가기 시작하였더랬다. 은행 등 일본 금융 기관은 넘치는 유동성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나섰고, 만만한 게 옆 동네였던지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