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ed dollars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지표 계산 방식_Current dollars, Chained dollars, Constant dollars 명목 가치 방식의 Current dollars GDP 또는 개인 소득 및 지출 등의 거시 경제 지표들을 보면, Current dollars 와 Chained dollars, 또는 Constant dollars 등 추산 방식에 따라 증감율이 각각 다르게 발표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는 명목 가치와 실질 가치 증감률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보다 간단한 명목 가치 기준의 Current dollars 부터 알아보자. 명목 가치 방식은 물가 변화 등에 대한 고려 없이 가장 직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가치 추산 방식이다. 즉, 작년에 사과 하나가 500원이었는데 반해 올해 600원이 되었다면, Current dollars 기준의 증감률은 (600/500)-1 = 20% 증가로 계산하는 방식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