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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구리의 주간 글로벌 시황, 2018년 11월 둘째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11월 둘째주 글로벌 시황 주요 지수 종가 및 주간 변동 ▷ 다우 존스 : 25,413.22 (-2.22%) ▷ S&P500 : 2,736.27 (-1.61%) ▷ 나스닥 : 7,247.87 (-2.15%) ▷ 미국채 10년물 : 3.074% (-11.5 bp) ▷ WTI : $56.46/bbl (-6.20%) 중간선거 결과 발표일 이후 이어진 증시 부진은 이번주에도 지속되었습니다. 월요일 베테랑 데이로 채권 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미국 주식 시장은 개장했습니다. 신형 아이폰 판매 부진에 대한 우려로 애플의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는 모습이네요. 이탈리아는 예산안 수정 시한인 13일까지 EU와 첨예한 입장 대립을 이어가며, 결국 수정 예산안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주초 국제유가는 .. 더보기
우구리의 주간 글로벌 시황, 2018년 11월 첫째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11월 첫째주 글로벌 시황 주요 지수 종가 및 주간 변동 ▷ 다우 존스 : 25,989.30 (+2.84%) ▷ S&P500 : 2,781.01 (+2.13%) ▷ 나스닥 : 7,406.90 (+0.68%) ▷ 미국채 10년물 : 3.189% (-2.5 bp) ▷ WTI : $60.19/bbl (-4.67%) 이번에도 시황이 조금 늦었습니다. 지난주는 이벤트들이 많았죠. 중간선거 뿐만 아니라 FOMC 까지 있었습니다. 다만, 중간선거는 그 결과가 어느정도 예상되던 이벤트였고, FOMC 역시 기자회견 없는 주기로 금리 동결과 함께 성명서 상 별다른 스탠스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리라 예상했었습니다. 중간선거 결과의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금융 시장은 조심스러운 움직임에 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