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구리

우구리의 주간 글로벌 시황, 2018년 7월 셋째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7월 셋째주 글로벌 시황 주요 지수 종가 및 주간 변동 ▷ 다우 존스 : 25,058.12 (+0.15%) ▷ S&P500 : 2,801.83 (+0.02%) ▷ 나스닥 : 7,820.20 (-0.07%) ▷ 미국채 10년물 : 2.895% (+6.4 bp) ▷ WTI : $70.46/bbl (-0.77%) 이번주는 국제 유가부터 살펴봅시다. 지난 주 시황에서 금주 유가 반등 시, 숏포지션 재진입하겠다고 했는데... 예상과 달리 반등은 없었습니다. 그냥 주초부터 바로 내려꼽네요. 새로운 이슈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미국 전략 비축유 방출 가능성과 이란산 원유 금수 예외 인정 가능성이 재료입니다. 물론 므누신 재무장관의 관련 코멘트가 월요일 추가로 나오기는 .. 더보기
우구리의 주간 글로벌 시황, 2018년 7월 둘째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7월 둘째주 글로벌 시황 주요 지수 종가 및 주간 변동 ▷ 다우 존스 : 25,019.41 (+2.30%) ▷ S&P500 : 2,801.31 (+1.50%) ▷ 나스닥 : 7,825.98 (+1.79%) ▷ 미국채 10년물 : 2.831% (-) ▷ WTI : $71.01/bbl (-3.78%) 월요일 미국 증시는 전주 후반의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전반적으로 시장의 관심사가 무역 분쟁보다 기업 실적 발표로 옮겨가는 모양새입니다. 금주 발표된 주요 기업 실적 역시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면서 리스크 온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영국에서는 메이 총리의 소프트 브렉시트 안에 반발, 주요 내각 인사들이 사의를 표명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만 금융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었습니다. 화요일 장.. 더보기
우구리의 주간 글로벌 시황, 2018년 7월 첫째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7월 첫째주 글로벌 시황 주요 지수 종가 및 주간 변동 ▷ 다우 존스 : 24,456.48 (+0.76%) ▷ S&P500 : 2,759.82 (+1.52%) ▷ 나스닥 : 7,688.39 (+2.37%) ▷ 미국채 10년물 : 2.831% (-1.6 bp) ▷ WTI : $73.80/bbl (-0.47%) 이번주는 장이 4일 밖에 열리지 않았네요. 수요일이 미국 독립기념일 휴장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 관계로 하루 전인 화요일 역시 장이 조기 폐장했습니다. 어쨌든 무역 분쟁 진통은 계속되었지만서도, 시장은 활로를 모색하는 한주였습니다. 우선 월요일 도람푸 대통령의 EU 자동차 관세 부과 언급 등으로 인해 증시는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기술주를 중심으로 결.. 더보기
우구리의 주간 글로벌 시황, 2018년 6월 넷째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6월 넷째 주 글로벌 시황 주요 지수 종가 및 주간 변동 ▷ 다우 존스 : 24,271.41 (-1.26%) ▷ S&P500 : 2,718.37 (-1.33%) ▷ 나스닥 : 7,510.30 (-2.37%) ▷ 미국채 10년물 : 2.847% (-5.5 bp) ▷ WTI : $74.15/bbl (+8.12%) 죄송합니다. 한 발이 아니라 세 발 쯤 늦은 지난주 시황입니다. 지겹지만 지난주도 무역 전쟁입니다. 월요일, 중국의 미국 핵심 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내놓을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나스닥을 중심으로 미국 증시가 가라앉습니다. 구체적으로 중국 자본 지분율 25% 이상인 기업이 '산업적으로 중요한 기술'과 관련된 미국 기업을 인수하는 것을 차단하는 조치라고 합.. 더보기
우구리의 주간 글로벌 시황, 2018년 6월 셋째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6월 셋째 주 글로벌 시황 주요 지수 종가 및 주간 변동 ▷ 다우 존스 : 24,580.89 (-2.03%) ▷ S&P500 : 2,754.88 (-0.88%) ▷ 나스닥 : 7,692.82 (-0.69%) ▷ 미국채 10년물 : 2.902% (-2.4 bp) ▷ WTI : $68.58/bbl (+5.41%) 지난 한 주 역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노이즈가 계속됩니다. 과연 다가올 본게임의 전진일까요, 아니면 봉합 수순에서의 여진에 불과한걸까요? 어쨌든 덕분에 주초부터 리스크 오프 모드로 미국 증시가 비실비실댑니다. 화요일 도람푸 대통령은 중국산 수입품 2천억 달러 규모에 대해 관세 부과 검토 지시를 내림과 동시에, 중국이 이에 대해 보복하면 추가 2천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 더보기
우구리의 주간 글로벌 시황, 2018년 6월 둘째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6월 둘째 주 글로벌 시황 주요 지수 종가 및 주간 변동 ▷ 다우 존스 : 25,090.48 (-0.89%) ▷ S&P500 : 2,779.42 (+0.01%) ▷ 나스닥 : 7,746.38 (+1.32%) ▷ 미국채 10년물 : 2.926% (-1.1 bp) FOMC 이후 기자회견 중인 의장님 출처 : AP G7 정상회의를 박차고 싱가포르로 날아온 도람푸.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글로벌 시장이 산뜻하게 한 주를 시작합니다...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북미정상회담이 국내 증시도 아니고 글로벌 증시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일까요.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적 사건이란 거 린정, 지정학적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린정. 그래도 뭐랄까 별 의미 없는 시장 움직임에 .. 더보기
우구리의 주간 글로벌 시황, 2018년 6월 첫째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6월 첫째 주 글로벌 시황 주요 지수 종가 및 주간 변동 ▷ 다우 존스 : 25,316.53 (+2.77%) ▷ S&P500 : 2,779.03 (+1.62%) ▷ 나스닥 : 7,645.51 (+1.21%) ▷ 미국채 10년물 : 2.937% (+4.2 bp) 월요일, WWDC 2018 개최와 함께, 기술주들, 특히 오야붕격인 애플의 강세가 돋보입니다. 나스닥을 필두로 미국 증시 전반이 한주를 힘차게 출발합니다. 사실, WWDC 에서 뭐 애플의 깜짝 발표 같은 건 없었습니다. iOS12와 함께, 맥북, 아이워치, TV의 신규 OS 등이 공개되었습니다. 개인적로는 아이폰SE2가 얼른 보고 싶어 혹시나 했는데, 역시 하드웨어는 공개된 게 없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스티븐 므누신 美 .. 더보기
우구리의 주간 글로벌 시황, 2018년 5월 다섯째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5월 다섯째 주 글로벌 시황 주요 지수 종가 및 주간 변동 ▷ 다우 존스 : 24,635.21 (-0.48%) ▷ S&P500 : 2,734.62 (+0.49%) ▷ 나스닥 : 7,554.33 (+1.62%) ▷ 미국채 10년물 : 2.895% (-3.6 bp) ▷ WTI : $65.81/bbl (-3.05%) 월요일 메모리얼 데이 휴장으로 금주는 화요일부터 거래가 시작. 끼야!! 화요일 첫날부터 다우, S&P500 및 나스닥 지수는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고, 미국채 금리 역시 10년물 기준 16 bp 가량 하락 출발하는 모습. 주말, 세르지오 마타렐타 이탈리아 대통령이 반 EU 성향의 파올로 사보나의 재경부 장관 지명을 거부하면서, 주세페 콘테 총리 후보자가 이에 반발-전격 .. 더보기